재무설계사와 객관적인 재무상담이란

재무설계사와 객관적인 재무상담이란

campaign_creators, 처uns 언스플래시

우리 주변에는 재무설계사라고 불리는 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불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인지, 진정한 재무설계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재무설계사는 무엇을 하는 사람입니까?개인의 재무 분야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돈과 관련된 모든 것으로 정의할 수 있지만 이를 요약 축소해 보면 투자, 보험, 부동산, 은퇴, 세금, 상속과 증여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재무설계 분야 라이선스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분류된 것입니다.

재무설계사는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비재무적인 부분까지도 조언할 수 있는 전문지식인을 말합니다.

im 픽사베이

진짜 재무설계사는 없어?재무설계사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지 않으면 피상담자에게 재무적 조언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자격증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국내 자격증인 AFPK, 국제 자격증으로 CFP가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자격이 있으면 재무 설계사가 될 수 있는 것입니까? 보험설계사가 자격이 있다고 해서 고객의 요구에 맞는 펀드나 부동산 투자를 권유할 수는 없잖아요. 증권사에 간다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보험 상품을 추천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모든 금융상품 판매인은 자신과 소속사에 이익이 되는 상품으로 니즈를 환기시키고 가입을 유도하기 때문에 단순한 상품 안내 및 판매로 보는 것이 당연하며, 이러한 판매활동을 재무설계로 포장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homajob, 출처 Unsplash

재무설계사=보험설계사보험 이쪽은 요즘은 보험설계사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젊은 조직에서는 그런 것 같아요. 보험설계사라고 부르지 말아달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치 네트워크 마케팅이 다단계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처럼요. 은행과 증권사에서는 재무설계사라는 단어를 찾기 어렵고, 이는 보험설계사의 직업명이 되어버린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재무설계사, 자산관리사 등은 대부분 보험설계사로 봐도 무방하고, 이들이 다른 금융상품을 동시에 취급하더라도 보험상품을 설계하고 판매할 수 있다면 보험설계사로 보는 게 맞습니다.

오스틴델, + 언플래쉬

그럼 왜 그렇게 불러요?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에는 생로병사를 커버하는 상품이 있습니다.

사망을 담보하면서 특약으로 건강보장을 가져가 적립금 인출과 연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 하나로 평생 이벤트 자금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재무설계에 유용한 상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원하는 목표와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 없는 상품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상담사들이 이 상품 위에 고객의 재무 목표를 그리고 밀어붙인다는 점입니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결혼, 자녀 학자금 필요성, 계획성 없는 정형화된 연금액 제시 등 니즈 교육을 통해 가입을 유도합니다.

그들은 이것을 재무설계라고 부릅니다.

니크라운 픽사베이

진정한 재무 설계란 친구들은 어떤 금융 기관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고 오로지 상담료만(fee)을 받아 업무를 수행할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야 피 상담인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분석과 정확한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런 회사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자산을 관리하고 달라는 대부분의 회사는 재무 설계를 표방하고있습니다만, 보험 대리점으로 등록되어 있거나 투자 권유 대행인 등을 겸하고 있어 결코 객관적인 상담이 이뤄지는 건 없습니다.

그래도 여러 금융 회사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므로 객관적이라고 주장하는 재무 설계사도 있지만 그 안에 머무를 뿐 다른 채널 상품 취급도 못하는데 객관적이라고 할 수 없죠.개인 재무 설계는 인생의 재무 계획에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 때문에, 다양한 금융 기관에서 상담을 받아 보고, 예적금을 제외한 금융 상품 가입이 필요하면 면밀히 살피고, 신중한 가입이 필요합니다.

목표 미달 상품 가입은 금전적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