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에 대한 올바른 엄선 떡의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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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고 이제 정말 가을이구나 하는 요즘의 풍성한 가을 하면 떠오르는 것이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 추석이죠.
9월 20일, 21일, 22일 추석 연휴를 맞아 덕보의 하루로 추석 차례상 차려입는 방법과 의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예쁜 한복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가 부모님을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그동안의 이야기를 오붓하게 나누는 우리 추석 명절요즘은 코로나19 사태로 명절 만남도 자제하는 시기라 추석상차림도 온라인으로 얼굴을 마주보며 안부인사를 나누기도 합니다.
매우 안타까운 상황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멀리 있어도 우리의 정은 더 강하고 따뜻하기 때문에 추석 차례상을 잘 차려 조상님께 절을 올리고 한 해 농사에 감사를 표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겠죠?’1년 365일 더 이상도 아니고 추석처럼’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추석이라는 말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가을 저녁, 달 밝은 가을 밤이라는 뜻입니다.
연중 8월의 한가운데 달빛이 가장 좋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추석”이래요.이렇게 아름다운 이름의 추석 때 차를 올리면서 드리는 간단한 예를 가리켜 차례라고 합니다.
차만 올리자는 것이 아니라 술을 주어도 차는 빠뜨리지 않는다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추석 차례상, 차례상 음식 구성추석 차례상, 제사상은 밥, 국, 떡, 국, 부침개, 나물, 과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례상에 올릴 수 있는 밥은 수북이 담긴 것이 특징입니다.
차례상에 오르는 국물의 경우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무와 고기를 삶아서 구운 국물을 올리거나 기타 국물을 끓여서 고춧가루, 마늘을 넣지 않고 끓입니다.
차례상에 올릴 수 있는 밥은 수북이 담긴 것이 특징입니다.
차례상에 오르는 국물의 경우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무와 고기를 삶아서 구운 국물을 올리거나 기타 국물을 끓여서 고춧가루, 마늘을 넣지 않고 끓입니다.
떡 또한 지역의 차이는 있지만 주로 소박한 떡을 얹어 화려한 떡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추석에는 대표적인 송편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송편을 주로 많이 차례상에 올리고 기타 떡도 함께 올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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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손상되지 않은 깨끗한 과일로 과일의 위아래를 다듬어 홀수로 차례상, 차례상에 올립니다.
차례상, 차례상 입는 법추석 차례상, 차례상 차리는 방법으로는 다섯 줄을 기본으로 해서 음식을 둔다고 합니다.
차례상을 바라봤을 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므로 기준을 정하고 아래 방법에 따라 차례상에 음식을 놓을 수 있습니다.
고서비동남자조상의 신위와 밥, 국은 좌(서)여자조상의 신위와 밥, 국은 우(동)홍동백서적색 과일은 동, 백과일은 서좌포우혜포는 좌, 식혜는 우어동육서어는 동, 육류는 서율리시 좌부터 대추, 밤, 배, 감, 한과 순으로 배열동두미꼬리, 생선은 서미.이렇게 차례상을 만드는 것도 차례상 예법에 따라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놓는 것이 맞지만 최근에는 상당히 간소화되고 음식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남은 2주간의 추석 연휴로 가족과 친지들을 직접 만나기 어려운 시기이지만 마음만은 항상 가족을 생각하는 뜻깊은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 덕보의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덕보의 하루 www.dcake.co.kr1544-4427이렇게 차례상을 만드는 것도 차례상 예법에 따라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놓는 것이 맞지만 최근에는 상당히 간소화되고 음식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남은 2주간의 추석 연휴로 가족과 친지들을 직접 만나기 어려운 시기이지만 마음만은 항상 가족을 생각하는 뜻깊은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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